SES, EV용 하이브리드 리튬-금속 배터리 공개

SES

SES 의 설립자 겸 CEO인 후치차오 박사가 3일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세계 최초의 리튬금속 배터리 아폴로를 소개하고 있다.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를 받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배터리 개발업체인 SES는 2025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세단이나 SUV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을 만큼 큰 차세대 하이브리드 리튬금속 배터리를 3일 공개했다.

가상 이벤트에서 선보인 107암페어 ‘아폴로’는 ㎏당 417와트의 에너지 밀도가 전기차에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평균치보다 약 3배 높다고 SES는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 배터리는 무게가 1kg도 안 되고 약 12분 만에 10%에서 9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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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암페어 이상 리튬금속 배터리가 시장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리튬금속 기술의 이정표가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치차오 후 SES 설립자 겸 CEO는 가상 세션에서 “우리는 이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이 배터리를 실제 차량에 장착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ES 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SK, 현대, 테마섹 등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아왔다. 

국내 3위의 대기업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배터리 개발사의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1억달러를 투자해 SES와 리튬금속 배터리 기술 공동 개발에 힘쓰고 있다.

SES는 또 시범 생산을 위해 상하이에 리튬금속 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여전히 대량 생산에서 훨씬 떨어져 있고 불이 붙기 쉽다.

SES의 ‘하이브리드’ 리튬금속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금속과 고유 전해액에 강화된 코팅 적용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줄어 강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경제뉴스

SES는 현대·종합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리튬금속 배터리의 테스트 샘플을 내년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